프로그래밍을 배우는 학생이나 취준생들이 저에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에 하나가 "개발 언어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입니다.


우리는 미래에 좋은 직장에 취업하여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어떤 개발언어를 배워야 할까요?

정말 돈을 많이 벌거나 취업이 잘되는 언어가 있을까요?


답부터 말하면 제 대답은 NO 입니다.





언어는 .NET, JAVA, PHP, Javascript, HTML, css, React, C, python, Ruby 등등 모든 언어를 언급하기에도 벅찰 정도로 정말 많습니다.

간혹 초급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어떤 언어는 좋고 어떤 언어는 안좋다는 언쟁이 벌어지며,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이런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언쟁은 불필요한 언쟁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언어는 각기의 쓰임이 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사용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때로는 탄생 당시 의도하지 않았던 곳에서도 쓰임이 생기는 언어도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한 프로그래머, 혹은 학생이나 취준생들 사이에서 언어에 종류에 급수를 매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언어 간의 처리속도나 데이터 처리량, 안정성, 보안성을 가지고 비교 합니다.


하지만 다년간 다양한 언어에서 경험을 쌓다보면 컴퓨터(혹은 서버)의 성능 같은 물리적인 요인이나 프로그래머의 코딩 실력과 설계 아이디어에서 좌우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잠시 경험을 말씀드리면 JAVA 언어를 매우 우수한 언어로 생각하는 앱 서비스 회사가 있었습니다. 모든 개발자들이 JAVA 개발자들로 수석 개발팀까지 꾸려 놓은 큰 회사 였습니다.

앱 서비스 유지비용에 문제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저와 연결이 닿았습니다. 


저는 서버를 PHP로 개발을 제안했습니다. 당연히 앱 서비스 회사에서는 난색을 표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개발한 서버가 기존 서버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것을 보고 모두가 놀라워 했습니다.





 


그렇다면 취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저는 C언어를 시작으로 .NET(닷넷), ASP, PHP, Android, JSP 언어를 거쳐 다시 PHP 언어를 주력 언어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그 시기에 맞는 개발자가 되어야 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개발언어로 이동이 주는 부담감이 남들보다 덜하고, 다른 언어 간의 연동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다른 언어에서의 기술을 접목하거나 응용하는데 어렵지 않게 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덕분에 풀스택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우선 자신에게 맞는 주력 개발 언어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개발 언어들은 종류가 많은만큼 특성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언어를 접해보고 그 중에서 자신의 성격과 가장 알맞는 언어를 주력언어로하여 깊게 공부 합니다. 이는 추후에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할때 대입해서 공부할 수 있음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의 업종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언어를 배웁니다. 

예를 들어 금융기관에서는 JAVA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JAVA 언어를 배워야 합니다. 또 다른 예로 대형호스팅사나 쇼핑몰 쪽에서 일하고 싶다면 PHP 언어로 된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PHP 언어를 배워야 합니다.  만약 업종를 선택하고 언어를 배우는게 어렵다면, 반대로 자신과 잘 맞는 개발 언어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력 개발 언어와 관련성 있는 언어를 배웁니다.

기업에선 한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보단 두가지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 합니다. 만약 자신의 주력 개발 언어가 웹 개발 언어라면 배우는 동안 HTML, css, javascript 등을 자주 접하게 될텐데 그냥 넘어가지 맙시다. 함께 배워서 기업이 원할때 적시에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어야 합니다.




유행을 유심히 살펴 봅니다.

개발 언어에도 유행이 있습니다.  경기가 좋을때는 이른바 큰 비용이 들어가는 개발 언어 모집이 많아지고, 경기가 좋지 않을때는 적은 비용이 들어가는 개발언어 모집이 많아 집니다. 이를 확인 하는 방법은 잡코리아, 사람인과 같은 채용정보 사이트에서 jsp 개발자, php 개발자 이렇게 검색하면 총 채용건수가 표시되는데 이를 매달 기록해두면 추세가 상승인지 하락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나는 유행을 타는게 싫다"라는 타입이라면 남들이 하지 않는 개발 언어를 추천 합니다. 채용정보 사이트에서 모집 수가 적으면 유행을 타지 않는 개발 언어 입니다. 취업문을 통과하는 것도 그만큼 어렵겠지만 일단 통과하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양한 프레임워크, 플러그인  등을 사용해 봅니다.

실무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발은 없습니다. 대부분 빠른 개발을 위해 보조 골격인 프레임워크나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경우가 다수 입니다. 이런 프레임워크나 플러그인들은 개발에 도움을 주나 그 사용법이 복잡한 경우가 많아 메뉴얼이 제공 되는데 이를 정독하여 익히는 일은  만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만약 당신이 프레임워크나 플러그인 사용에 경험이 있다면 채용자가 매우 흡족해 할 것 입니다.




주력 개발 언어라도 늘 공부해야 합니다.

많은 수의 개발자들이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내놓습니다. 하루에 새로운 개발 기술이 인터넷에 10만개씩 업로드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주력언어라고 해도 안주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줘야 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 소스를 분석하는 훈련은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개발자로 가게 해줄것이며 이직 및 재취업은 자연스럽게 따라 올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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