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이었네요. 

3D 프린터 자석로드에 문제가 생겨서 고친다고 만졌다가 Z축 거리 원점에 문제가 생겨 버렸네요.

그래서 다시 원점 조정하고 수평을 맞추느라 5시간동안 개고생 했네요.

덕분에 허리디스크가.....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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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업그레이드해서 오토레벨링을 추가하던지 해야겠어요.

그나저나 어렵사리 수동으로 3D 프린터 베드를 수평으로 맞춘 후에 블로그 게시글중 인기를 끌었던 집게출력을 2차로 해보았어요. 

1차 집게 출력 포스팅 보기


 
전에 냉각 쿨링펜을 달고 3D 프린터 출력물 상태가 매우 좋아져서 미니 선풍기를 가져다 놓고 출력 했어요.

그랬더니 집게 한쪽에 휨 현상이 발생 했어요.

그냥 집에서 쓸꺼라 별로 신경 안쓰는척 했는데  맘이 아프네요.

여기서 알아둬야할 사실!!

필라멘트는 열을 받아 녹으면 팽창 했다가 식으면 수축한다는거에요.

3D 프린터 출력시 출력물에 과도한 냉각을 가하면 팽창했던 필라멘트가 한면이 식으면서 급격히 수축하여 저렇게 휘게 되네요.

경험으로 휨 현상을 배웠네요.

중딩때 과학시간에 물질에 수축과 팽창 배운게 갑자기 기억나네요...;




 
레이어 0.2 / 속도 10mm / 온도 190

베드에 안착이 잘 안되어서 온도를 10도 올려줬어요.

왼쪽이 1차때 출력한 집게고요.

오른쪽이 이번에 출력한 집게에요.

두출력물 단면이 어떤가요?

확실히 다르죠?

오돌톨한면이 우측이 양호하네요.

3D 프린터 냉각펜에 목적은 방열판을 식히는 목적이었는데 약간의 미세한 바람이 방열판을 맞고 튕겨나와 출력물에 닿았네요.

그러면서 의도치 않게 출력물에 적절한 냉각이 되었고 1차때보다 나은 집게 부속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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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져서 이대로 하나더 출력 해봤어요.




 
레이어 0.2 / 속도 10mm / 온도 190

원래 저는 웹프로그래머에요.

현재는 프리랜서로 PLAY GROUND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데요.

그래서 이름표(?)를 하나를 똭!

두께 0.4mm로 엄청 얇은 출력물이었는데 이정도면 개인적으로 만족할만한 출력이었네요.

근데 이건 마땅히 쓸때가 없어서 책상에 DP만 했어요.

집게는 뽀글이 해먹을때나 a4종이를 걸어놔야 할때 다용도로 쓰고 있어요

빠쁜게 뜸해지면 okhi1.tistory.com 여기에 3D 프린터 출력소스 공유 사이트 만들까봐요.

지금은 2차 블로그로 쓰고 있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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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훈!

다시는 고친다고 만지지 말아야겠어요.

만지면 또 수평 조절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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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음... 일주일 뒤에는 출렫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소개 할까해요.

3D 프린터애 대해서 전혀 모르는 제 아우과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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